이 책은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 공감이 되었고, 와 닿아서 재밌고 유익하게 읽었다.
그리고 나 또한 해외로 나가게 된다면 너무나도 비슷하게 즐겁게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나로 하여금 더 해외에 나가고 싶게 만들었다. 물론 현실적으로 보는 관점도 함께.
p.173
외국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가끔 그런 것일 수도 있다. 한다고 했는데,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는데 서로의 마음을 몰라서 엇갈릴 수도 있고 끝내 알지 못한 채 갈라서야 할 수도 있다.
'소와 사자의 사랑'
소와 사자는 서로를 아주 많이 사랑했다. 사랑하는 사자를 위해서 소는 여물을 한가득 해다가 사자 앞에다가 가져다 놓았다. 사자는 그동안 벌판에 나가 여기저기 뛰어 그 어떤 날보다 열심히 사냥을 해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신선한 사냥감을 소 앞에 가져다 놓았다. 사자는 여물을 먹을 수가 없었고, 소 역시 날고기를 바라보며 뜨악할 뿐이었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아마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p.191
약속 다이어트
사람을 만나고 난 후에는 뒷맛이라는게 있다. 집에 올 때 그 만남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에 관한 것이다.
p.195
실상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부모님이 반대한느 이유는 반대하고 싶은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찬성하고 싶은 이유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선뜻 버선발로 환영하지 못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10년을 기다리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10년이 지나가면 누구를 데려가도 그분들은 허락을 하실 것입니다."
나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시간을 주자. 부모님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며 도와주지 않는다며 충돌하고 마음이 상하는 것이 싫다면, 살짝 돌아가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1) 본인이 원하는 성공을 해서 성공의 열매를 부모님에게 먼저 드리는 것이다.
2)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런 경우, 바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다.
"하늘의 별처럼 거절을 당해도 내 별이 하나 있더라고. 하늘의 별처럼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이 아니어서 울고 불고 해도, 결국 내 별 하나는 만나지는 것 같아. 힘내 ."
p.217
나는 가끔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안전 지대를 넘어선 사람들이 만나서 정답보다 더 좋은 정답,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기발한 해답을 내놓는 상상을 한다. 디자이너가 과학자를 만날 때, 의사가 네일 아티스트를 만날 때 ..
내가 상상할 수도 없는 세상에 와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나에게 해답의 돌파구와 영감을 주고 가곤 한다.
p260
싱가포르 거주자: IT 오퍼레이터
외국계 IT 회사에서 오퍼레이션 업무.
APAC HQ에서 일본 업무 담당. 필요에 따라 한국 업무 겸함.
기본적으로는 구매 담당. 그 외에 고객 관리 및 트레이닝, 일부 시스템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
호주 골드코스트의 회계법인. : 회계 감사관
주요 업무: SMSF (Self Managed Superannuation Fund)의 연간 회계감사관.
호주의 연금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성공 사례로 꼽힐 만큼 잘 정착되었고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하는 일- 이 연금 제도와 관련해서 이를 법에 맞게 잘못된 이용은 없는지 매년 감사하고 호주 국세청에 보고하는 업무.
오후 4시 반 칼퇴근, 연간 4주 유급휴가.
<일본 IT 해외영업>
후지츠 본사- 해외영업 담당.
일본의 제조업 기업이 해외 지점을 설립할 때 현지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업무 솔루션, 하드웨어, 서비스 등을 제안해 영업.
한국, 베트남, 필리핀이 담당지역.
대학에선 이공계 전공한것도 아닌데 우연한 계기로 이 일을 하게 되었음.
일본에서 대학원 졸업.
<독일: 인터넷 여행사 마케터>
여행 관련 인터넷 회사에서 한국 시장 개발 담당. 본사-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근무.
온라인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우고, 이후 실행과 분석.
회사의 글로벌 전략을 현지 시장에 맞게 수정. 국내 에이전시나 관련자와 협상, 협업.
<런던: 음악 스타트업>
런던에서 한국어를 하는 사람을 찾는 공고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설정해놓고 평소에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
<홍콩: 어학원 원장>
홍콩에서 박사과정 한 뒤에~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들, 그 나라에 한번 갔었다가 다시 돌아갔거나. 그 나라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취업한 케이스다.
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백날 생각해봐야 소용없다. 일단 부딪히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미국: 채팅캣 창업자>
시애틀에서 창업. 원어민 실시간 영작교정서비스
시카고대에서 MBA 공부도 하고 있음.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책 리뷰)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0) | 2025.07.15 |
|---|---|
| 책 리뷰) 명견만리 - 윤리, 기술, 중국, 교육 편 (1) | 2025.07.14 |
| 책 리뷰) 불황의 시대, 일본 기업에 취업하라 (0) | 2025.07.08 |
| 책 리뷰) 1만권 독서법 (3) | 2025.07.07 |
| 책 리뷰)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2) | 2025.07.03 |